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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취업에 도움 되는 공인영어시험 종류 알아보기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이상 

필수로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어'인데요. 

한국어도 제대로 못하는데 영어를 하라니!! 


억울하겠지만 영어는 많은 기업에서 우대하는 항목이고 

어떤 곳은 영어 점수로 지원 자격을 정하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취업에 도움이 되는 

공인영어시험 종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토익(TOEIC)




여러분은 공인영어시험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세요?

아마 토익이 아닐까 하는데요.

토익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또는 업무에 필요한 실용영어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해마다 약 700만명이 응시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준비하는

공인영어시험이라고 할 수 있어요.



◈ 응시료: 44,500원

◈ 특별 추가 접수: 48,900원





 


토플(TOEFL)




토플은 토익보다 난이도가 좀 더 있는 공인영어시험으로,

대학 수준의 영어를 사용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데요.

LC, RC 이외에 Speaking과 Writing영역이 추가되어 좀 더 어려운 시험이에요.


토플은 난이도가 높은 대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 대학, 정부 기관 등에서 점수를 인정하고 있어

다른 나라로 이민 및 유학을 원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과목이랍니다.



◈ 응시료: 200$(한화 약 22만 원)

환율에 따라 변동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




토스라고도 많이 불리는 토익 스피킹 역시

토익과 더불어 많은 기업에서 인정하고 있는 공인영어시험인데요.

컴퓨터상에서 음성을 녹음하는 방식으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토익보다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쉽고 시험 시간도 20분으로 짧지만

응시료가 다소 비싸다는 단점이 있어요.

기업에서 주로 요구하는 성적은 레벨 6부터 시작한답니다.



◈ 응시료: 77,000원







오픽(OPIc)




오픽은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말하기 시험인데요.

단순히 문법이나 어휘 등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를

평가하는 게 아니라, 실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친구와 대화하고 있는 듯한

자연스러운 답변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 응시료: 78,100원












이렇게 해서 취업에 도움이 되는

공인영어시험을 알아봤는데요.

본인에게 필요한 시험을 찾아

열심히 공부해서 꼭 좋은 결과 얻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