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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경조증 증상? 경조증이 뭐길래?

 

경조증 증상? 경조증이 뭐길래?

 

 

 

 

최근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한 낯선 단어! 바로 경조증인데요.

모 연예인의 SNS 활동을 보고 한 정신과 의사분께서 경조증 증상으로 의심된다고 말해

인터넷에서 일파 만파 말이 많아진 것입니다.

사실, SNS 활동만으로 정신과 질병을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과연 경조증 증상이 어떤 식으로 보이길래 판단이 서는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경조증이란? 경조증 증상!

 

 

실제 상황과는 맞지 않게 넘치는 활기, 고양된 자기 존중감, 과활동성,

새로운 자극과 경험을 추구하는 행동을 보이는 병리적 정신 상태를 말한다고 합니다.

경조증은 경미한 태의 조증으로서,

경계선 장애와 신경증 장애를 포함하는 넓은 범위에서 발생한다고 해요.

 

 

 

 

 

 

 

 

쉽게 말해, 조증보다 정도가 약한 형태의 정신 질환인데요.

경조증 상태에 있는 경조증 환자의 증상은 평소보다 말이 크고 빠르지만,

중단시키기가 특별히 어렵지는 않고,

농담이나 신소리, 말장난, 엉뚱한 말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사고의 비약이 흔하지는 않으나 잠깐동안 지속되기도 하고,

여러 가지 관련 없는 외부 자극에 반응함으로써 주의가 산만해지기도 한다고 해요.

 

 

 

오늘은 경조증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흔히 정신 질환으로 불리는 조증보다 경미한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단순하게 판단하기가 오히려 어려운 질환이 아닌가 싶어요.

혹시 본인이나 가족, 친구가 이러한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면,

정신과를 어려워하지 말고 가벼운 상담을 통해 진단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