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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대해/강아지

강아지 언어? 강아지 감정표현 알아두기

강아지 언어? 강아지 감정표현 알아두기

 

 

 

 

 

사람과는 달리 말을 할 수 없어 감정을 파악하기 힘든 우리의 반려견들!

그래서 종종 강아지 감정표현을 알아채기 위해 강아지 언어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언어! 강아지 감정표현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어떤 행동이 어떤 감정을 나타내는지, 기쁜 감정부터 경계하는 감정까지!

지금 바로 알아볼게요♥

 

 

 

 

 

 

 

 

 

 

 

 

 

1. 호의, 복종

 

가장 먼저 호의나 복종을 뜻하는 강아지 감정표현을 알아볼게요.

강아지가 귀를 뒤로 붙이면서 꼬리를 내리는 행동을 할 때엔

호의나 복종을 의미하는 강아지 언어라고 해요.

혹은 앞발을 앞으로 내밀어 표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호의를 표시하는 동시에 복종한다는 의미를 전하고자하는 행동이라고 해요.

 

 

 

 

 

 

 

 

 

 

 

 

 

 

 

 

2. 경계

 

다음은 경계를 의미하는 행동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꼬리를 수직으로 세우고 짧고 강하게 흔드는 행동을 한다면! 경계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해요.

수직으로 꼬리를 흔드는 것 자체가 상대를 경계하는 표시!

따라서 꼬리를 흔든다고 무조건 호의적으로 해석하면 안된답니다.

특히 꼬리가 짧은 개들은 호의의 표시인지 경계의 표시인지 구분이 잘 되지 않아 주의가 필요해요.

또는 입을 다물고 있는 상태도 경계 상태를 의미하는데요.

이 때는 주변 사물을 공격하거나 쫓아갈 수 있으므로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주는 것이 좋답니다.

 

 

 

 

 

 

 

 

 

 

 

 

 

 

 

3. 공격

 

다음은 공격을 하기 위한 강아지 감정표현인데요!

간혹 강아지 코에 주름이 생기면서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 거린다면?

바로 공격할 태세를 취하는 강아지 언어라고 합니다.

다리를 쭉 펴고 등줄기를 세워 상대보다 커보이게 하려는 행동도 공격을 의미하는데요.

이 때는 강아지가 상대를 물 수도 있어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관심을 다른 곳으로 주거나 쥐고 있는 가슴줄을 이용해 강아지 흥분을 가라앉히는 것이 좋아요.

또한, 우리 강아지는 절대 사람을 물지 않아! 하는 생각은 큰 오만

강아지 감정은 사람이 완벽하게 알 수 없기 때문에 타인을 위해서라도

산책시에는 가슴줄이나 목줄 착용이 반드시 필요하답니다.

 

 

 

 

 

 

 

 

 

 

 

 

 

 

 

4. 항복

 

다음 강아지 언어는 항복이에요! 이건 많이 알고 계시는 강아지 감정표현인데요.

배를 보이면서 눕는 행동이 항복을 뜻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약점을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것이므로 항복의 표현이 되는 것!

이 때 반려견을 부드러운 목소리로 칭찬하며 배를 만져주면 강아지 기분은 더욱 UP UP!

이 때 가끔 오줌을 싸는 어린 강아지들도 있는데요.

이 때는 강아지가 흥분한 상태이기 때문에 혼을 내지 않고 되도록 말로만 칭찬해주는 것이 좋아요.

 

 

 

 

 

 

 

 

 

 

 

 

 

 

 

5. 인사

 

다음은 반갑다며 인사를 하는 강아지 언어를 알아볼까요?

상대방의 손이나 입 주변을 핥는 행동은 곧 인사를 뜻하는데요.

입 주변을 핥는 것은 상대를 무척 좋아한다는 표시로 사람들이 하는 뽀뽀와 같은 의미가 있다고 해요.

또한, 강아지들끼리 인사할 때는 상대의 생식기 냄새를 맡는다고 합니다.

모두 반가운 인사의 강아지 감정표현이라고 해요.

 

 

 

 

 

 

6. 기쁨

 

다음은 강아지가 기쁠 때 하는 행동에 대해 알아볼게요.

바로 꼬리를 수평으로 흔드는 행동!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 크게 꼬리를 흔드는 것은 기쁨의 감정표현이에요.

특히 아주 기쁠 때에는 춤을 추듯 엉덩이를 흔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가끔 외출 후 집에 들어가면 강아지들이 보이는 행동이기도 하죠!

바로 주인이 돌아온 것이 기뻐 하는 행동이랍니다.

 

 

 

 

 

 

7. 두려움

 

마지막 강아지 언어는 바로 두려움을 뜻하는 강아지 감정표현이에요.

간혹 강아지 입술이 뒤로 당겨지고 동공이 풀린다면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천둥, 번개 등으로 인해 공포심을 느끼는 경우에도

이러한 상태가 될 수 있다고 해요.

이럴 때에는 강아지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좋아하는 놀이나 행동을 해주며 관심을 돌려주세요.

 

 

 

 

 

 

 

오늘 함께 알아본 강아지 언어, 강아지 감정표현~

말을 할 수 없는 우리의 반려견들을 위해 숙지해 두는 것이 좋겠죠?:)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78022&cid=42883&categoryId=44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