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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대해

[ 동물 기본훈련, 고양이 훈련법 ] 안녕하세요~~ 겉으로 보면 귀엽다가도 도도해 보이고, 친해졌다 싶어 다가가면 도망가는 존재. 바로, 고양이죠 고양이에 대한 매력에 한 번 빠지면 쉽게 헤어나오기 어려운데요~ 고양이와 함께 살기 위해 알아두면 좋을 고양이 훈련법 알아봅시다 :) 고양이를 훈련하기 전, 명심하셔야 할 4가지 먼저 알려드리자면 ★ 고양이 집중시간은 5분 남짓 ★ 점진적인 훈련법 필요 ★ 작은 훈련부터 차근 차근 ★ 일관성 유지 본격적으로 고양이 훈련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1. 앉기 ① 고양이 관심을 끌기 위해 좋아하는 간식을 손에 들고 냄새 맡기 ② 간식을 천천히 코 ▶ 머리 ▶ 귀 방향으로 아치형을 그리며 올려주기 (*코가 간식을 따라 움직이다가 턱을 들고 앉기 유도) ③ 고양이 몸이 낮아지다가 배가 땅에 닿는 순간 칭찬.. 더보기
강아지야 솜뭉치야~? 포메라니안 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요즘에 계속 비가 내리네요~ 날씨가 추워졌다 더워졌다 변덕이 심한데 이런 날일 수록 온도차가 심해 감기에 조심해야 된다고 합니다! 모두 조심하세요!! 저번주 놀이터에서 쉬고 있는데 너무 귀여운 강아지가 주인과 산책을 하더라구요 흐뭇하게 쳐다보고 있는데 강아지가 저를 한번 쳐다보더니 가던 길을 돌려 저한테 다가오는 겁니다! 심쿵♡ 제 앞까지 와서 쓰다듬어 달라고 빤-히 쳐다보는데 너무 귀여워서 뽀뽀해주고 싶었어요... 제 강아지가 아니라 차마 그렇게까진 못했지만 주인의 허락 아래 마음껏 만져줬습니다! 이름이 '코코' 였어요~ 너무 귀여운 포메라니안 강아지였습니다. 사람을 좋아해 자기에게 조금이나마 호감을 표하면 바로 다가와 쓰다듬어 달라고...ㅎㅎ 애교를 부린다고 합니다. 천사들이 따로 없죠?.. 더보기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길고양이 우유 금지?] 오늘부터 주말까지 쭈우우욱 비가 온다고 합니다! 주말에 약속 잡으신 분들 외출하기 너무 귀찮으시겠어요.. 하지만 필자도 주말에 친척집에 간답니다... 귀찮아 죽겠지만 그래도 설레는 이유가 바로 동생 집에는 고양이가 있기 때문이죠!! '애용'이라는 친구인데 이 친구는 작년 김장하러 내려갔을 때 까페 입구쪽에 앉아있었던 아이랍니다. 저희가 가서 아는척을 해주고 예뻐해주니 쫓아왔어요... 그것도 당일이 아니고 그 다음날 집 앞에 나가보니 앉아있더군여 '당신...온제부터 날 미행한고야...?' 돌려보낼수도 없고~ 딱봐도 길냥이 같길래 마당이 있었던 동생이 키우기로 했답니다! 고양이는 처음 키워보니 생각보다 더 주의사항이 많았는데요 이번에는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포도 포도는 고.. 더보기
알파카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출근 전 제가 재밌는 유투브 영상을 보고 왔어요~ 퇴근 후 지친 마음을 안고 이리저리 방황하는 데 딱! 어떤 영상이 올라온거 아니겠어요? 그건 바로 알. 파. 카 알파카는 낙타과에 속하는 포유류 입니다. 주요 서식지는 에콰도르, 페루 남부, 볼리비아, 칠레 등 안데스 산맥을 포함한 고산지대에서 살고 있어요! 다 자란 알파카의 체격은 1.2 ~ 1.3m이고 어깨높이는 94~104cm 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와 비슷하다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길쭉한 목과 다리에 몽실몽실한 털이 인상적인 동물이며, 덩치는 제법 있는 편이랍니다. 알파카를 라마와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라마와 알파카는 완전 다릅니다! 우선 라마는 알파카보다 덩치도 2배나 크고 털도 억셉니다. 외모는.. 더보기
너굴맨이 알려줄테니 걱정말라구~ 너구리와 라쿤의 차이점 너굴맨이 처리했다니 안심하라구~ 라는 유명한 짤을 아시나요? 우리가 너굴맨이라고 하는 이 너구리는 사실 라쿤이랍니다 라쿤은 너구리와는 생김새만 비슷한 전.혀. 관련 없는 동물이에요! 너구리는 '개과'이며, 라쿤은 '아메리카너구리과(라쿤과)'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라쿤과 너구리의 차이점을 잘 몰라하는데요, 심지어 각종 매체에서도 잘못 소개되는 경우가 잦습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이 중요한 다큐멘터리에서조차 라쿤을 너구리라고 호칭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죠. 라쿤과 너구리의 구별법은 대표적으로 꼬리의 줄무늬와 손(앞발) 입니다. 우리가 일방적으로 알고있는 줄무늬 있는 꼬리는 너구리가 아니라 라쿤입니다 ㅠㅠ 너구리의 꼬리에는 줄무늬가 없다고 하네요 가장 큰 차이.. 더보기
설치계류의 호랑이, 다람쥐 산에 올라가면 쉽게 볼 수 있는 다람쥐! 다람쥐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리가 주로 말하는 다람쥐는 다람쥣과를 말합니다. 다람쥣과는 다람쥐, 하늘 다람쥐, 날다람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늘 다람쥐와 날다람쥐는 다릅니다!) 다람쥐는 설치류의 한 종류이며 등에 줄무늬가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한국 다람쥐는 외관적으로 아주 귀엽게 생겨서 한때 수출 동물 이었다는거 아시나요? 1962년 일본을 선추루 한해30마리 정도가 해외로 수출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71년 다람쥐 개체수가 감소하기 시작하면서 다람쥐수출에 제동이 걸리기 시작했고, 연간 10만마리로, 1991년에는 다람쥐 포획이 완전히 금지되면서 다람쥐를 잡아서 수출하는 풍경이 사라졌다네요 다람쥐도 엄연히 쥐라서 각종 질병과 해충을 옮길 수 있습니다... 더보기
우리에게 익숙한 강아지, 푸들에 대해 알아보자 한국에서 살면서 푸들을 보기는 매우 쉬웁니다. 성격, 크기, 지능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이 접근하기 쉽기 때문에 매우 선호되는 애완견입니다. 우리나라에선 말티즈 다음으로 많이 키우는 애완견이라고 하네요~ 푸들의 성격은 개체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점잖고 새침하며, 특히 대형인 스탠다드 푸들의 경우, 골든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함께 3대 천사견 이라고 불립니다. 보통 요크셔테리어, 말티즈, 포메라니안, 닥스훈트 치와와 등 소형견들은 공격성이 높아 낯선 이들을 보면 쉽게 짖기 마련이지만 소형 푸들은 이들에 비해 공격성이 낮다고 합니다. 물론, 처음보는 낯선 사람은 마찬가지로 짖는 경우가 많지만, 익숙해지다보면 금세 친밀감을 보입니다. 또한 비글에 견줄정도로 활동량이 많다고 해요! 푸들의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더보기
우리들의 작은친구 , 햄스터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가 애칭으로 햄찌, 햄쥐라고 부르는 소동물 햄스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햄스터는 동글동글한 체형과 큰 검은 눈망울, 귀여운 외모 때문에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살이 찐 햄스터만큼 포동포동하고 귀여운 존재는 없는데요, 푹신한 느낌으로 핸들링을 하면 기분이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처럼 동물도 마찬가지! 살이 너무 많이 찌면 몸에 해로우니 적당히 관리를 해주셔야 됩니다. 햄스터도 편식을 하는 사실을 아시나요? 햄스터는 뭐든지 먹는 잡식성 인거 같지만 사실 편식을 한답니다...ㅎㅎ 필자의 햄스터도 편식을 고치느랴 매우 힘들었어요 특히 해바라기 씨! 만약 햄스터 먹이가 야채와 해바라기씨가 같이 섞여있는 먹이라면 당장 분리부터 먼저 시키셔야 합니다. 이놈들이 나중에 해바라기씨만 골라먹기 때문이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