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익숙한 강아지, 푸들에 대해 알아보자
한국에서 살면서 푸들을 보기는 매우 쉬웁니다. 성격, 크기, 지능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이 접근하기 쉽기 때문에 매우 선호되는 애완견입니다. 우리나라에선 말티즈 다음으로 많이 키우는 애완견이라고 하네요~ 푸들의 성격은 개체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점잖고 새침하며, 특히 대형인 스탠다드 푸들의 경우, 골든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함께 3대 천사견 이라고 불립니다. 보통 요크셔테리어, 말티즈, 포메라니안, 닥스훈트 치와와 등 소형견들은 공격성이 높아 낯선 이들을 보면 쉽게 짖기 마련이지만 소형 푸들은 이들에 비해 공격성이 낮다고 합니다. 물론, 처음보는 낯선 사람은 마찬가지로 짖는 경우가 많지만, 익숙해지다보면 금세 친밀감을 보입니다. 또한 비글에 견줄정도로 활동량이 많다고 해요! 푸들의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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