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면역력 UP시켜주는 과일 4가지

 

 

 

 

감기 걸리기 쉬운 겨울에 코로나19까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그렇다고 집에서 맘 놓고 쉴 수도 없는 상황이니 면역력을 높여주는 과일을 알아보며

건강을 셀프로 지켜 봅시다 :) 

 

 

 

1. 파인애플

= 오렌지보다 비타민 C함량이 높다. 파인애플 1컵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비타민C 하루 섭취 권장량이 130%를 충족시킬 수 있다. 파인애플은 비타민 C 외에도 비타민 B1,B6, 섬유질 등 다양한 영양소와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브로멜라인을 함유하고 있다. 브로멜라인은 '퀘르세틴' 흡수를 돕는데 퀘르세틴은 세포 산화를 억제해 면역력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

 

2. 용과

= 비타민C가 많은 과일은 대부분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용과는 신맛이 없음에도 비타민C가 풍부해 평소 신맛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이 섭취하기에 제격이다. 용과는 비타민 C외에도 비타민 B1,B2 등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화 방지, 피부 미용에도 좋다. 용과에 박혀있는 씨앗 속에는 양질의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돼 혈관 내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조절에 효과적이다.

 

 

 

3. 파파야

= 파파야는 비타민A,C 칼륨, 섬유질을 비롯해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파파야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A가 함유돼 감염성 질환의 발생을 낮춰주는 대표적인 면역력 증강 영양소로, '항감염 비타민'이라 불리기도 한다.

 

4. 감귤류

= 자몽, 오렌지, 귤 유자 등 비타민 C가 풍부한 대표적인 과일로 체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만성 피로를 억제하고 신체 활력을 돋기 때문에 심신 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