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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대해/강아지

강민경 반려견 휴지(a.k.a 흊찌)의 귀여움을 알아보자

요즘 랜선이모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댕댕이가 있죠?

바로 연예인 강민경의 반려견인 휴지인데요.

흊찌라는 애칭도 가지고 있답니다. :)



오늘은 강민경의 반려견인

휴지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휴지라는 이름은

딱 봤을 때 휴지같이 생겼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자꾸 보다보니 휴지 같기도 하궁,,

암튼 귀엽습니다.


자다 일어나서 눌린 머리가

정말 뽀시래기의 모습인데요.

포스팅 초반부터 귀염사 할 것 같은 비쥬얼입니다,,






휴지는 비숑프리제인데요.

아기 땐 잘 몰랐는데

제법 큰 모습을 보니

털이 뿜뿜한 게

어엿한 비숑의 모습입니다!!






휴지의 뽀시래기 시절 한 컷 더~~

저 곱슬곱슬한 털과

바람 불면 날아갈 것 같은 자그마한 몸집이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네요.






민경언니의 품에서 곤히 잠든 흊찌.

강민경씨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강민경씨가 휴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데요.






휴지의 단독 인스타 계정도 있답니다.

팔로워만 무려 7만 명이 넘는

슈스 댕댕이예요.


강민경씨 본인 인스타 게시물과

거의 맞먹는 흊찌의 게시물 수,,


솔직히 제가 주인이라도

휴지의 귀여움을

널리널리 알릴 것 같아여 ㅎㅎ


프로필 사진도 아주

귀염귀염 합니다.


휴지 인스타그램에 가시면

더욱 귀염뽀짝한

흊찌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근엄






솜뭉치






이것은 틀림없는 맹수






장난감을 향한

그녀의 매서운 모습..!

아쿠 무섭다





비숑 프리제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곱슬곱슬한 털'을

뜻하는데요.


비숑 프리제는 

이름처럼 곱슬곱슬한 털과

활발한 성격을 지닌

견종이랍니다.






아가 시절에는

말티즈랑 외모가 비슷해서

헷갈리기도 하는데요.


털이 곱슬곱슬해 푸들과도 비슷해 보이지만

푸들에 비해 비숑은 가늘고 얇은 털을

가지고 있답니다~!






비숑은 털빠짐이 적지만

털 관리를 잘해줘야 해서

미용 가격도 높은데요.


비숑의 미용 방식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머리털을 동그랗게 깎아놓은 모양인데요.

우리 휴지도 귀엽게 비숑커트를 했네요~!





또한 비숑 프리제는

매우 영리해서

반려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고 활발해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견종이랍니다.






다시 봐도 계속 봐도

넘나 귀여운 우리 흊찌,,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부시는구나ㅠㅠ


앞으로도 강민경씨와 함께

행복한 견생의 삶을 살으렴~!!!




사진 출처: 강민경 인스타그램(@iammingki), 휴지 인스타그램(@hucci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