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씨의 고양이 사랑

저는 드라마를 잘 챙겨보는 편은 아닌데요,

인기가 굉장히 많거나 이슈가 되는 드라마는 종종 찾아보기도 한답니다. 

2009년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내조의 여왕이라는 드라마 혹시 기억하시나요?

김남주씨와 오지호, 윤상현 등이 출연했던 작품인데요,

낯설지만 굉장히 매력적인 여배우 선우선씨도 함께 출연했었죠!

그 후로 많은 작품에서 보지는 못했는데요,

최근 선우선씨의 고양이 사랑이 많은 이슈를 끌고 있더라구요~

12년 전, 길에 버려진 고양이 건강이를 데려와 기르게 됐다는 선우선씨.

그렇게 고양이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한마리 두마리씩 고양이 식구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고양이 이야기를 하는 선우선씨의 표정이 정말 행복해보여요 ^^

금슬좋은 고양이 부부 ^^ 

귀여운 고양이 식구들이 날로 늘어납니다 ㅎㅎ

참 윗사진은 선우선씨 집의 고양이 방입니다. 

아예 방 한 칸을 고양이에게 내주었는데요,

대부분의 가구들 역시 선우선씨가 직접 제작했다는 점!

튼튼하고, 건강에도 좋은 편백나무로 직접 만들었다고 하네요.

대단한 고양이 사랑^^

고양이 세수와 발 소독 화장실청소 밥 챙기기 등 ㅎㅎ

10마리의 고양이를 돌보느라 하루가 바쁜 여배우 선우선씨네요~

귀여운 유기묘들을 사랑으로 돌보며 정성을 들이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더라구요.

요즘 워낙 본인의 반려견, 반려묘를 방치.. 심지어 버리는 사람까지 많은데 말이죠. 

집 근처에서 길고양이들의 밥까지 챙겨주고 있다고 하네요

물론 주민들의 동의까지 얻어서...

예쁜 얼굴 만큼이나..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도 예쁜

배우 선우선씨였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