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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대해/고양이

삼시세끼 윤균상 고양이 먼치킨 쿵이 몽이 심쿵유발자!


제가 참 애정하는 프로그램^^ 삼시세끼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었어요~

투덜이 스머프 같지만 막상 무슨 일이든 뚝딱뚝딱 잘 해내는 서지지~ 이서진씨가 다시 돌아오셨고,

신화의 에릭씨, 또 처음 보는 윤균상! 이라는 배우까지 세 분의 삼시세끼가 시작되었는데요,


화면에 잡힐 때 마다 심쿵! 너무나 귀여워서 비명을 지르게 만드는 귀여운 윤균상 씨의 고양이 두마리,

쿵이와 몽이를 소개해드릴게요 ^^




왼쪽의 하얀 고양이가 쿵이, 오른쪽은 노란 고양이가 몽이랍니다!

쿵이는 1년 조금 넘은 형 고양이, 몽이는 1년도 채 되지 않은 동생 고양이고요 ^^




쿵이를 처음 만났을 때, 윤균상ㅎㅎ 윤집사가 심쿵했다고 해요 ㅎㅎ

그래서 이름을 쿵이로 지었다고 합니다. 

그럴만도 하죠. 지금도 저렇게 예쁘고 우아한데 아기고양이였을 땐 더 대단한 미모였을듯 해요 ㅎㅎ

심쿵유발자 쿵이 ^^ 





세모 입이 귀여운 몽이. 몽이는 다리가 짧은 먼치킨이라는 종이에요.

고양이는 보통 도도해 보이는 매력이 있는데,

다리가 짧아서 의외의 멍추미(?) 가 느껴진달까요 ㅎㅎㅎ

너무나 귀엽답니다.



다리 정말 짧죠?ㅎㅎㅎ 


내일 이면 삼시세끼의 쿵이와 몽이 볼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