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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대해/강아지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 확인해보세요~!


강아지나 고양이같은 반려동물과 함께 하려면 많은 공부를 해야 해요.

예쁘고 귀엽다는 생각만으로 함께 한다면 반려동물도 주인도 모두 힘들 수 있거든요. 


동물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감정이 있죠. 행복과 슬픔을 느끼는데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마음의 병을 앓기도 하구요.


오늘 소개해드릴 분리불안 증상도 반려동물들이 겪는 마음의 병 중 하나입니다 .

고양이게도 종종 나타나지만, 특히 강아지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분리불안 증상, 우리 강아지도?


- 배변을 실수한다

  : 강아지가 주인이 집에 있을 때에는 배변을 완벽하게 가리다가도, 주인과 떨어지면 배변을 실수하나요?

    배변을 실수하는 것은 대표적인 분리불안 증상입니다. 

    혹은 자신의 배변을 먹는 행동을 보인다면 강아지가 분리불안 증상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끊임없이 짖는다

   : 주인이 외출을 하면 끊임없이 짖는 것도 분리불안의 증상이에요. 

     이웃 주민들이 "개가 낮에 너무 짖네요." 같은 이야기를 자주 전한다면 분리불안을 의심해보세요!




- 물건을 부순다

  : 강아지가 집에 혼자 남아 있을 떄, 집 안에 있는 물건을 부수는 행동을 자주 보이는 것 

   역시 분리불안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아요.




이 밖에도 부쩍 무기력해 하거나, 공격적인 성향이 심해졌다면 당신의 강아지가 분리불안을 겪고있을 수 있어요!

관심을 갖고 지켜 보시고, 증상이 심해진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분리불안의 대표적인 증상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다음에는 분리불안의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