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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공부하기!

작가들이 말해주는 글 쓰는 방법!



작가들이 말해주는 글 쓰는 방법!





마케터라면 블로그 원고 작성 등

글을 써야 하는 일들이 많죠!


하지만 어떤 주제로 글을 쓸지, 어떻게 글을 써내려 가야할지 등

글 쓰는 방법에 대해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작가들이 말해주는 글 쓰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릴까 합니다.






# 항상 Research Mode를 유지하라!


아이디어는 필요한 그 순간에 맞춰서 잘 떠오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그래서 언제라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콘텐츠 아이디어와 직결되지 않아도,

잘 다듬어지지 않아도 어딘가에 메모를 해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폴더 별로 토픽을 정리해둔다거나, 뉴스 또는 소셜 미디어에서

관심 있는 주제가 나타나면 스크랩 하기 등이 있겠죠.






#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만들어라!


글을 쓸 때는 타인의 글을 흉내내기 보다는

자신만의 개성이나 브랜드를 드러낼 수 있어야 하는데요.


만약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기 어렵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작가 5명 정도를 찾아서 그 들의 대표적인 글을 

하나씩 골라 천천히 읽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각 글의 구조와 도입부, 어떤 토픽이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

글이 어떻게 마무리 되는지, 어떤 행동을 유도하고 있는지 등을 살펴보고


그 중에서 가장 쓰기 쉽고 자신의 스타일과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글을

하나 골라 비슷하게 써보면 글을 쓰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 한 번에 한 가지만 이야기 하라!


글쓰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무엇인지 결정하는 것인데요.


글을 쓸 때는 한 가지 핵심 주제에 집중하여 독자가 글을 읽고 난 후,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분명하게 이해하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불필요한 내용은 삭제하고 모호하지 않은 단어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 깊이 있는 내용을 쓰고 싶다면 길이를 늘려라!


글을 쓸 때 깊이와 길이는 항상 비례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하려는 이야기가 과연 어느 정도의 분량이 필요한지에 대해

분석하는 것이 글을 쓸 때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합니다.






# 독창적인 앵글을 찾아라!


파리에 있는 에펠탑이 아름답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내용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에펠탑에 대한 글을 써야 한다면,

에펠탑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제목은 신중하게 결정하라!


제목은 자신의 글을 남에게 어필하는 첫 번째 수단이 될 수 있지만,

만약 그 제목이 매력적이지 않다면 그글을 어필하는 마지막 순간이 될 수도 있는데요.


자신이 써야 할 글에 따라 알맞은 제목의 용례를 

파악하고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임팩트있게 첫 문장을 작성하라!


소위 훌륭한 작가로 인정받는 사람들은

입을 모아 첫 번째 문장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는데요.


독자가 계속 읽을 생각이 드는 임팩트 있는 첫문장을 작성하는 것은 

문학은 물론, 콘텐츠 마케팅에 있어서 더욱 중요하다고 합니다.






# 거부할 수 없는 첫 문단을 작성하라!


제목>첫 문장>첫 문단에 이르는 과정은 독자가 자신의 글을

계속 읽을지 말지 판단하는 과정입니다.


자신의 글을 왜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 독자가 글을 다 읽고 나서

갖게 될 가치에 대한 확신을 첫 문단에서 주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독자에게 속았다는 느낌을 주지 마라!


당장 독자가 자신의 글을 읽게 만들 자극적인 소스를 남발한다고 하더라도

글을 모두 읽은 후에 "속이 비어 있다"라는 느낌을 갖게 한다면

이 것은 글을 잘 썼다라고 표현할 수가 없죠.


그렇기 때문에 앞서 말했듯 제목도 중요하지만, 그 제목이 독자에게

갖게한 기대를 글이 충족시켜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마무리는 시작만큼 중요하다!


좋은 글은 누가, 무엇을, 어디서, 언제, 왜를 이야기하죠!


훌룡한 글은 "그래서 무엇을"까지 이야기하기 때문에

자신의 아이디어 부족으로 김 빠진 글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글의 결말에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논점을 요약하고,

독자들이 자신의 글에서 어떤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를 알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 편한 글이 좋은 글이다!


글을 읽을 때 간결한 문단이나 짧은 문장, 쉬운 단어는

긴 글 보다 훨씬 더 잘 읽히는 법이죠.


디지털 콘텐츠에서는 문학 수업에서 배운 글쓰기와는 달리

짧고 간결하게 쓰는 것이 더 잘 읽히기 위한 핵심 방법이라고 합니다.






# 퇴고를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첫 원고는 대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단어로 표현해 낸 결과물이기 때문에

당연히 매끄럽게 보이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잘 써진 글은 수차례 수정하고 다듬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므로

수정하고 다듬는 과정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작가들이 말해주는 글 쓰기 방법들을

알려드렸는데,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나요?


앞으로 글을 쓰실 때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만 하지 마시고 

위에 내용들을 잘 참고하셔서 멋진 글을 완성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