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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대해/강아지

삼시세끼 유해진씨의 겨울이 웰시코기

지난 금요일 삼시세끼 고창편에 유해진씨의 겨울이가 요즘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죠 ㅎㅎㅎ

포동포동한 엉덩이가 특히 더 매력적인 겨울이의 종은 바로 웰시코기에요.

오늘은 웰시코기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손호준씨가 좋은 겨울이 ㅎㅎㅎ


다리보세요~ 정말 짧죠? :)


웰시코기의 특징 첫번째. 

짧은 다리. 


웰시코기는 가축을 몰기 위해 개발된 견종인데요,

가축들의 다리 사이로도 재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다리가 짧게! 개발되었다고 해요.


가축몰이를 위한 짧은 다리였지만,

지금은 오히려 귀여움의 포인트를 담당하는 짧은 다리가 되어버렸네요^^


긴 주둥이 역시 웰시코기의 큰 특징이지요. 




웰시코기의 특징 두번째. 

온화한 성격


삼시세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겨울이 정말 온화하고 깨발랄하죠 ㅎㅎ


웰시코기의 성격이 대부분 그런 편이랍니다. 

온화하고 사람을 잘 따르고 좋아하죠.



 

웰시코기의 특징 세번째. 

재빠른 움직임


웰시코기의 다리가 짧고

엉덩이와 몸이 통통해서 행동이 느릴거라 생각하셨나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ㅎㅎ


원래도 웰시코기는 소몰이를 하던 견종인지라 

활동량이 굉장히 많고,

달리기 역시 재빠르답니다.



지난주 삼시세끼를 보신 분들이라면 

겨울이 덕분에 빵빵 큰웃음 터지셨을 것 같은데요^^



갑자기 사라져서 보이지 않는 겨울이.

조용한 겨울이가 불안한 아빠 유해진씨 ㅎㅎ

일단 외쳐!

안돼~!~!



ㅋㅋㅋㅋㅋㅋ

개아빠 유해진씨의 노하우



개가 조용하다는 것은 입에 무언가를 물고 있다는 것 = 사고를 치는 중인 것..!

겨울이 요놈ㅎㅎㅎ 아부지의 손바닥 위에 있음..



안돼~~~ 일루와!




개인적으로 삼시세끼 5화중 가장 웃겼던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