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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대해

온순한 매력의 골든 리트리버 꼭 키워보고 싶은 견종 중 하나가 바로 골든리트리버입니다. 아파트에 살고있는 지금은 꿈도 꿀 수 없지만 언젠가 마당이 있는 집을 갖게된다면 대형견을 여러마리 키우고 싶거든요 특히 골든 리트리버는 저의 오랜 로망견이랍니다. 진돗개와 더불어 많이 키우는 견종이기에 다들 여러번 보셨을 것 같네요. 보시다시피 골든 리트리버는 황금색의 털을 가진 대형견이랍니다. 체중은 보통 30kg 정도 이구요 집이 아주 넓은게 아니라면 실외에서 기르는게 좋을듯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인간친화적이고 순한 성격으로 유명합니다.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고 잘 따르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어린 아이들과 함께 지내기도 한다네요. 아이들을 공격하기는 커녕 잘 돌봐준다고 하네요. 너무나 순해서 집 지키기엔 오히려 안좋다고 합니다. ^^; 도둑이.. 더보기
어린 아기같은 슬로우로리스 슬로우로리스는 널리 알려진 동물은 아니지만작년에 SNS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기도 했고텔레비전 동물농장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위의 사진도 보셨겠지만 눈망울이 참 크죠?눈이 커서인지 뭔가 억울해보이기도 하구요.몸에 비해 손이 큰 편이라서 나무에 잘 매달릴 수 있습니다. 슬로우로리스는 영장류에 속한답니다.다른 영장류로는 오랑우탄, 침팬지, 고릴라, 원숭이 등이 있답니다. 주로 방글라데시, 말레이반도 등 동남아 열대우림에 분포하고 있으며밤에 주로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입니다.'로리스'란 광대라는 뜻의 네덜란드 말인데요,네덜란드의 선원이 슬로우로리스를 데리고 걷는 모습이 마치 광대같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슬로우는 말그대로 행동이 느린 편이라서 그렇게 불리우게 된 듯 합니다.. 더보기
동글동글 귀여운 팬더 호주를 생각하면 캥거루, 코알라가 생각나듯이 중국을 생각하면 판다/팬더가 떠오르더라구요. 커다란 덩치와는 어울리지 않게 대나무를 좋아하는 순둥한 판다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동물중의 하나입니다. 판다, 팬더라고도 부르고요 중국, 티베트, 히말라야, 미얀마 등지에 주로 분포합니다. 주식은 대나무, 조릿대이지만 종종 설치류나 곤충 등을 먹는다고도 하네요. 설치류, 곤충을 먹는다는건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놀라운 것이, 식사를 하루에 무려 10~12시간 정도 합니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섭취하는 대나무의 양만 해도 12.5kg에 이르구요. 수명은 보통 25년정도 되는 편이라고 합니다. 사실 자이언트판다 4종이 있었는데 3종은 이미 멸종하였고 우리가 흔히 아는 대왕판다만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멸종.. 더보기
친숙한 니모물고기, 흰동가리. 열대어 종류에 대해서는 거의 무지한 편인데요 이런 저도 흰동가리는 알고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익숙하실거에요.바로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의 주인공인 니모가요 흰동가리를 모델로 했답니다. 열대어의 종류는 뭐 수십가지가 넘을 정도로 많지만흰동가리는 화려한 색상으로 눈길을 끕니다.사람이든 물고기든 수려한 외모는 확실히 득이 되나봅니다 ㅎㅎ학문적으로 보자면 농어목 자리돔과에 속하구요. 보통 5~7cm 정도로 자란다고 하는데요 알록달록한 색상에 크기까지 자그마해서 더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네요.주로 열대지방에 많이 서식하고 있고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연안의 바다에서도 흰동가리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흰동가리 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말미잘입니다. 말미잘과 흰동가리는 공생관계에 있습니다.일반적으로 말미잘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