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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커피의 기본 아메리카노의 의미, 유래, 효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급! 추워졌네요.. 진짜 너무 추워서 덜덜거리면서 출근했답니다 ㅠㅠ 안 춥다며!! 따뜻해진다며!! 기상청을 붙잡고 짤짤 흔들고싶네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 커피에 대해 알아봅시다 2탄!! 직장인의 약이라고도 불리죠 '아메리카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메리카노는 단순히 말하자면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더해 마시는 커피입니다. 이름이 아메리카노(Americano)인 것처럼 말 그대로 '미국식 커피'를 말합니다. 세계2차대전 떄 에스프레소가 너무 써 물에 타 마시던 미국인들로부터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에스프레소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유럽인들은 진한 커피를 마시는게 특징인 반면, 미국인들은 커피를 옅게 그리고 많이 마시는게 특징입니다. 일반 카페에 가면 기본적으로 접할 수 있는.. 더보기
커피의 심장 에스프레소의 의미, 종류, 마시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날씨가 좀 풀린다고 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 어제만해도 추워서 사무실에서 코트입고 근무했었거든요... 춥고 힘들고 피곤한 날에는 뭐가 제일 좋을까요? 당연히 커피 입니다! 저는 학생때만해도 왜 1일1커피 인지 이해하지 못했는데요 현재 커피와 저는 뗄레야 뗄수 없는 사이... 학생때야 라떼만 찾았지만 지금은 아메리카노를 즐겨먹은 으른이 되었답니다.. 여러분의 커피 취향은 무엇인가요? 오늘은 커피의 심장, '에스프레소'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스프레소는 원래 원두를 끓여 우려내는게 아닌 빠르고 신속하게 추출한 커피 입니다. 일반적인 드립식 커피가 최소 2~3분만에 걸쳐 커피를 추출하는 반면 에스프레소는 30초 안에 커피의 모든 맛을 추출합니다. 에스프레소 원조인 이.. 더보기
향수의 유래, 향수의 종류, 지속시간에 따른 구분법을 알아보자 갓 성인이 된 젊은 친구들에게 선물해 주기 딱 좋은 아이템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요즘에 뜨고 있는 아이템이 바로 '향수'입니다. 향수? 향수는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들, 혹은 나이가 있는 어른들이 쓰는 제품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요즘에는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향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향수(perfume)라는 뜻은 '연기를 내어 통과한다'라는 의미의 라틴어인 perfumare에서 나왔습니다. 고대의 사람들이 신에게 제사를 지낼 때 몸을 청결히 하고, 향기가 풍기는 나뭇가지를 태우고, 향나무잎으로 즙을 내어 몸에 발른 것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그후 향수는 그리스, 로마로 퍼져 귀족계급의 기호품이 되었습니다. 부피가 작고 값이 비쌌기 때문에 당시 상인들이.. 더보기
눈물이 나는 이유를 알아보자 모든 감정의 끝에는 눈물이 있다고 합니다. 슬플 때, 화가 날 때, 억울할 때, 기쁠 때, 감동받을 때 감정이 이렇게나 천지차별인데 어떻게 '눈물'이란 공통점을 가질 수 있을까요? 오늘은 '눈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눈물이란 눈물샘에서 흘러나오는 분비물 입니다. 우리가 감정적으로 격해져 있을 때 눈물이 나는데요, 이러한 상황은 보통 통제력을 잃은 상황입니다. 격한 감정과 고통으로 눈물을 흘리게 되면 목이 붓고, 코가 막히고, 심하면 폐에 산소가 부족해 산소부족현상이 나오는데요 이렇게 되면 과호흡증후군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눈물은 이런 감성적인 상태에서 최대한 빨리 진정시키고 심박수를 조절해 숨을 느리게 쉬게 하기 위해 나오는 것이랍니다! 하지만 나이가 어린 사람들 혹은 현재 자신의 상태를 컨트롤.. 더보기
유자차 효능 알고 감기 예방하세요 이제 겨울이 다 지나가네요~ 저번주 일요일 영상 16도까지 올라갔는데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필자도 산책을 나갔답니다! 슬슬 개나리도 보이고~ 다른 꽃들에게도 꽃봉오리가 맺히는게 보이는 걸 봐선 벚꽃 시기도 진짜 멀지 않은 것 같아요!! 겨울이 끝난 걸 기념해서 오늘은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데워준 '유자차'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유자차(柚子茶) : 유자를 설탕이나 꿀에 절여서 만든 유자청을 물에 희석시켜 만든 차 우선 '유자'라는 과일은 레몬이나 라임과 비슷하지만 실제론 매우 다릅니다. 레몬에 비해 비타민C 함량이 3배가 높다고 해요 신맛이 높아 식후에 입가심으로 자주 마시는데요, 소화불량이나 변비에도 좋아 식후에 유자차를 마시면 고기 위주의 식사였거나 배가 터질 정도로 많이 먹어도 충분히 소화가 잘.. 더보기
녹차의 효능 제대로 알고 마시자 익숙하고 많이 마시는 녹차 회사 사무실, 학교, 학원, 병원 등등 공공장소에서 손님들에게 가장 많이 내어드리고 접하기도 쉬운 녹차! 그런데 사실 녹차를 우리면 녹색이 아니라는거.. 알고 계신가요? 녹차를 우리면 실제로 차 색이 녹색이 되지는 않는답니다...! 보통 밝은 노란색~연두색 사이라고 해요! 만약 진한 녹색이 우려난다면... 해당 제품은 색소를 썼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니면 말차일 확률이 높아요!) 녹차 함유 등이 들어간 비누, 삼푸 등등 역시 녹색이라고 하면 '진짜 들어간거 맞아??' 라며 의심을 먼저 해보시는게 좋아요 하지만 만약 녹찻잎을 갈아서 만들었다!! 하면 녹색을 띠는게 맞습니다! 구분할 필요가 있어요~ 녹차의 효능 역시 빠질 수 없죠 종류에 따라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하지만 1일 섭.. 더보기
토마토의 효능은 어떨까? 단점이 없는 채소인 토마토 우리나라에선 식사 후 후식으로 먹는 토마토 다른 나라 사람들이 보면 쇼크를 먹는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일방적으로 토마토는 과일이 아닌 채소 취급이라 식사를 할 때 같이 먹지 후식으로 따로 토마토 혹은 방울토마토는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느낌이 케이크 위에 오이가 올라가져있는 느낌이래요! 토마토의 역사는 저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오래되었습니다. 토마티요(토마토)가 2013년 5천만 년이 넘는 고대부터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화석이 발견되면서 토마토의 진화 역사가 보다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토마토는 처음 들어왔을때 노란색이었기 때문에 '황금사과'라고 불렸습니다. 이탈리아어로 토마토가 Pomodoro 인 것도 Pomo d'oro(황금사과)에서 유래했다고 하네요~ 토마토가 프랑스로 넘어가면서.. 더보기
비접촉식 체온계 기능 및 정보 코로나 사태가 한창인 요즘 마스크와 더불어 꼭 사야할 필수템이 있습니다. 바로 '비접촉식 체온계' 입니다. 운이 좋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사용후기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적인 체온계라 하면 저희는 병원에 있는 체온계를 생각합니다. 귀에 꽂고, 입에 물고 하는 체온계 말이죠 하지만 지금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버스/지하철 손잡이도 안 잡는 시국에 다른 사람의 신체에 사용되었던 체온계를 다시 쓰기란 찝찝하고 손이 잘 가지 않습니다. 때문에 필자가 알아본게 바로 '비접촉식 체온계'입니다. 완전 비접촉에 측정거리는 단지 1cm~3cm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요즘 우체국 이나 은행같은 공공기관에 가면 입구에서 이 비접촉체온계를 들고 체온을 재주는 분들을 만나뵐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회사나 학교 등 공공기관에서 충.. 더보기